오유진, `불후의 명곡'에서 부른 `고장난 벽시계`로 우승
안녕하세요, Noah 입니다.
오늘은 7일 방송된 KBS2 TV '불후의 명곡-전설을 노래하다'에서 고장난 벽시계로 화제가 된 오유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이 날 `불후의 명곡`에서는 홍지윤-홍주현 자매, 김애란-김태연 모녀, 유일남-오유진 조선, 신명선-신승태 부자, 박창근-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의 가족팀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섰습니다.
유일남-오유진 조손은 나훈아의 '고장난 벽시계'로 유쾌한 무대를 이끌어 갔습니다.
오유진은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 가서 배운 노래 실력으로 2020년 12월 KBS2TV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'트롯 전국체전'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.
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오유진의 외할머니는 7년간 '노래교실' 회장을 역임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.
유일남-오유진 조손의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유유진은 이 날 무대에서 1년간 배운 색소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습니다.
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롯트 가수 김태연-오유진의 라이벌 무대가 화제가 됐습니다. 김태연은 2021년 10세의 나이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였습니다. 김태연-김애란 모녀는 `불후의 명곡` 첫 주자로 `모정`을 눈물을 쏟으며 소화했습니다.
김태연-오유진 라이벌 무대 대결에서는 김태연이 승리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.
특히 2020년 12월 19일 첫 무대인 `오늘이 젊은 날`은 주현미와 남진 등 여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KBS 유투브 채널 영상 조회수가 급속도로 올라 천만뷰를 돌파하였으며, 2022년 10월 현재 천 3백만뷰를 돌파하며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불후의 명곡-전설을 노래하다
KBS 2TV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요계 전설들과 함께 그 시절 감동과 더불어
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하여 무대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.
`불후의 명곡`은 2011년 첫 방송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 현재까지 재해석 된 곡은 총 2000곡,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합니다.
장르 : 음악
방송 채널 : KBS 2TV
방송 기간 : 2011년 6월 4일~현재 (총 588회)
방송 시간 :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~8시 (1시간 50분)
프로듀서 : 박민정
제작자 : KBS 예능본부
진행자 : 신동엽, 이찬원, 김준현
오유진 프로필
오유진은 트로트 가수로서 2020년 12월 KBS2TV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'트롯 전국체전'에 출연, 3위를 기록하였고
2021년에는 `방과후 설렘` 1학년으로 참가하여 기말고사까지 올라갔습니다.
출생 : `09년 1월 13일 (만13세), 경상남도 진주
국적 : 대한민국
신체 : 156cm, 40kg, A형
학력 : 촉석 초등학교 (졸업) → 진주여자중학교 (재학중)
소속사 : 토탈셋
데뷔 : `21년 7월 10일 싱글앨범 `오이소 보이소 사이소`
팬덤 : 보디가드 (Bodyguar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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